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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138

[수서자곡동/율현동] 해산물 요리 맛집 추천 '목포명가 율현본점'

우리집 앞에 있는 해물 맛집을 소개한다. 원래 삼성동에 본점이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강남구 율현동으로 이사왔다고 한다. '목포명가 율현본점' 을 소개한다. 일단 주차 자리가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 혹은 혼잡하지 않은 시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 각종 해물 요리들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회덮밥, 꼬막비빔밥, 무침, 낙지볶음 등이 눈에 띈다. 근데 사실 내가 올리는 사진들 중엔 여름철 한정 보양식인 민어탕이 있어서 메뉴를 보는게 더 도움이 될 듯도 싶다. 여름철 기록이라 일단, 우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민어탕과 회덮밥, 활어물회이다. 먼저 회덮밥! 야채와 회의 기본적인 양이 있는 편이다. 이 가격에 양은 당연지사, 회의 신서도와 맛도 있으니, 든든한 한끼로 괜찮다. 두번째는 여름에만..

먹부림 기록 2022.11.30

[서초역/교대역] 해산물, 회 맛집 추천 '삼척포구'

교대역/서초역에서 맛있는 횟집이라 생각하는 곳. '삼척포구' 수목금 밤이면 퇴근 후 한잔하는 주변 직장인들로 사람이 많다. 다행히 난 월요일에 가서 한적했다. 가끔 월요일에 술이 땡기는데, 아마 주말 느낌을 잊지 못해서 그런거 같다. 메뉴는 위와 같다. 보통 여기선 밥을 먹기 보다 회 안주에 술한잔 기울이러 오기 때문에, 막회를 주문해주면 되겠다. 양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양! 딱 소주안주 감이다. 횟감은 신선해서 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 초장을 제일 좋아해서 함께 먹는 편이다. 안주가 나왔으니 소주한잔 걸쳐준다. 김에 싸먹는것도 잊지 않는다. 김의 강한 향이 회의 고소함을 순간 없애버리지만, 계속 씹으면 다시 은은한게 회 맛이 올라오는게 별미다. 중간중간 젓갈도 챙겨먹어주고, 그..

먹부림 기록 2022.11.29

[제주도/서귀포시] 수제맥주 맛집 추천 '제주약수터'

제주도에 놀러오면 꼭 들리는 수제맥주집 '제주약수터' 맥주가 약수가 되는 현대인들에겐 제주도에서만 파는 수제 맥주를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제주약수터는 신기하게 들릴때마다 관광객들이 줄을 서있다. 그만큼 맛있다는 거고, 수제맥주 시장이 많이 커졌다는 반증인 것 같다. 메뉴는 따로 올리지 않는다. 갈때마다 약간씩 달라지기도 하고, 현장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고르면 되며, 샘플로 마셔볼 수도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포장해서 육지로 올라가 내가 마시던가, 선물하고 싶었던 지인들에게 한병씩 나눠주면 좋다. 맥주를 좋아해서 난 가게에서만 항상 3~4잔씩은 마시고 가는것 같다.

먹부림 기록 2022.11.27

[제주도/서귀포시] 갈치 구이 맛집 추천 '춘심이네본점'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맛집 '춘심이네 본점' 매스컴, SNS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격이라 할 수 있는 제주 서귀포의 대표 맛집이다. 사실 SNS로 입소문이 타기 전부터 아는 사람은 아는 갈치구이 맛집이었다. 사장님이 직접 갈치를 발라주시는 퍼포먼스도 그렇고, 전반적인 음식들이 맛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오면 잡을 준비가 되어있었던 셈이다. 춘심이네는 주차 자리도 넉넉하나, 성수기때는 당연 자리가 부족하다. 한라산 하산하고 먹는 코스로도 꽤나 괜찮으니 추천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 인원수에 맞춰서 갈치구이와 조림을 주문하는게 일반적이다. 먼저 본 메뉴가 나오기전에 맛있는 미역국이 나온다. 리필도 가능하고, 맛있어서 여러 번 먹게 되는 꿀맛이다. 구이보다 먼저 나온 본메뉴, 은갈치조림! 개인적으로 구이보다 갈..

먹부림 기록 2022.11.26

[제주도/제주시] 제주식 밀냉면 비빔냉면 맛집 추천 '산방식당'

제주도에 오면 꼭 먹으러 가는 음식 중 하나인 '밀냉면' 일단 제주 밀냉면이 제주도의 전통음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자주 찾고, 심지어 현지인들도 먹으러 가는 음식점은 한번즈음 가보게 된다. 그중 제주도 현지인인 대학 후배가 추천해준 '산방식당'을 남겨본다. 렌트카가 필수인 제주도 여행 특성상 산방식당이 맘에 들었던 첫번째는 주차 자리가 넉넉했다는 점이다. 사람이 많이 찾음에도 주차자리가 많았다. 메뉴는 단순하다. 밀냉면, 비빔냉면, 수육, 기타 주류 및 음료 일단 남자 3명이서 여행을 갔기 때문에 수육을 추가적으로 주문했고 각각 취향에 따라 밀냉면, 비빔냉면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수육! 양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 밀면 양도 상당해서 엄청 많은 서브음식이 됐다. 나는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어서 ..

먹부림 기록 2022.11.09

[선릉역/삼성동] 멕시칸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 맛집 추천 '도스타코스 선릉점'

타코나 부리또를 먹어봤다면 가끔 한번씩 먹고싶을 때가 있다. 생각난 어느날.. 짝꿍과 퇴근 후 선릉역에서의 접선을 약속하고 부리나케 찾은 곳이 바로 '도스타코스 선릉점'이다. 골목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보이기 때문에 마치 노래연습장 비슷한 노란색 도스타코스 간판을 잘 찾길 바란다. 내려오면 가게가 닫은거 마냥 철문이 굳게 닫혀있다. 나도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지만, 열려 있으니 당당하게 당겨주면 된다! 메뉴는 위와 같다.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 등 다양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어서 선택하는데 꽤나 오래걸렸다. 먼저 하드 카토를 주문했다. 당연히 타코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그리고 바삭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하드로 했다. 손에 잡아도 넘칠듯한 내용물은 배고픔에 욕심내지 말라는 걸 뒤늣게 알게 해줬다... 두번째로..

먹부림 기록 2022.10.27

[한남역/용산]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피자 추천 '땡스피자 한남점'

한남동 데이트와서 이쁜 카페 가기전에 들린 땡스피자 아직 크게 프랜차이즈화 되진 않았지만, 한남역 앞 피자집으로는 입소문이 많이 나있는 곳이다. 피잣집 전경을 찍지 못해 거리뷰로 대신한다. 정말 작은 가게이고, 동네 주민들이 테이크아웃을 많이하는 피잣집이다. 메뉴는 위와 같다.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보긴 아쉬워서 반반 피자로 주문했다. 땡스피자는 전메뉴 반반 주문이 가능하다! 진짜 큰 메리트인 것 같다. 종류는 치즈와 땡스슈프림으로 결정했다. 콜라는 필수! 두근두근 대기중. 음식점에 갔을땐 이렇게 기다릴 때가 제일 설렌다. 짝꿍과 피자 먹고 갈 카페에 대해 얘기하다가도 처음 먹어보게 될 땡스피자 내부 인테리어 식기류 등에 대해서 얘기한다. 그리고 나온 피자...! 어우 미쳐버린 피자 향기와 비..

먹부림 기록 2022.10.25

[문정역/장지역]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추천 '쿠치나 디 까사'

오랜만에 재방문한 쿠치나 디 카사 난 항상 주말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없다ㅋㅋ 저번에는 다양하게 시켜서 너무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엔 좀 가볍게 먹고자 마음 먹고 어머니 아버지를 데려왔다. 그래도 스테이크는 필요하니까 부채살 스테이크 한개, 오일 파스타, 아버지 드실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다. 맥주 추가~! 먼저 나온 맥주를 아버지와 함께 짠 했다. 역시 시원한 생맥주는 기가막히다. 그리고 나의 오일 파스타.. 가장 기본이 되는 파스타인 오일, 마늘등의 재료는 가장 맛있는 파스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온 아버지의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비주얼이 기가막힌다. 두 조합은 사기다 사기! 마지막으로 나온 미디움레어의 부채살 스테이크! 남은 맥주와 함께 폭풍 흡입했다. 쿠치나 디 까사는 맛도 맛인데..

먹부림 기록 2022.10.24

[강남구청역/청담] 미슐랭, 미쉐린 원스타 파인다이닝 맛집 추천 '무오키'

비밀이야 유튜버분을 통해 파인다이닝 문화를 알아가고 있던 와중에, 큰맘먹고 한번 가보자고 가까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강남구청역 4번출구 방향에 있는 '무오키'가 그 주인공이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고 있고, 원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예약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으니, 네이버예약을 통해 점심, 저녁 구분해서 날짜별로 예약 가능한 대를 확인해보면되겠다. 예약금은 인당 6만원 해서 120,000원 선결제했다. 나머지는 식사하고 계산! 강남구청역 4번출구로 나와 첫 코너에서 좌회전해 가운데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무오키가 보인다. 무오키는 건물 2층에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중인 주방 직원분들의 노력이 ..

먹부림 기록 2022.10.24

[잠실역/방이동] 회 맛집, 횟집 추천 '연안부두 2호점'

회를 좋아하는 짝꿍이 데려간 연안부두.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칭찬 가득한 기록을 남겨본다. 결론적으론, 회 좋아한다면 연안부두 정말 추천한다!! 연안부두 2호점은 생활맥주 옆에 있다. 뭔가 협소해 보이지만, 들어가면 안에 자리가 은근 많다. 메뉴는 해물모듬으로 주문하면 된다. 본격 메뉴가 나오기 전에 위 모습처럼 상차림이 이뤄진다. 일단 낙지 탕탕이가 눈에 띄고, 오뎅이 가득 들어간 오뎅탕과 옥수수콘 치즈 구이도 나온다. 모두 메인 회와 구이를 기다리면서 소주한잔 곁들일 수 있는 훌륭한 안주거리였다. 그렇게 소주 몇잔 기울이니 금방 회와 구이가 나왔다. 이제 시작이구나 하고 다시 소주잔을 채워본다. 일단 회 상태가 좋다. 금방 잡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생선이 살아있을때도 상태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

먹부림 기록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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