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테헤란로] 마제소바 맛집 추천 '멘야 유메미루'

선릉역 테헤란로

직장인들의 숨은 맛집!

 

마제소바를 판매하는 '멘야 유메미루'를 소개한다.

 

대기가 있는 편이니, 좀 일찍 오거나

아예 늦게오는 걸 추천한다.

 

멘야 유메미루 전경

 

은근 숨어있어

처음 갔을땐 찾기 쉽지 않았다.

 

멘야 유메미루 메뉴

 

메뉴는 간단하다.

마제소바, 마제메시, 매운맛, 음료

끝.

 

소바를 다 먹고 밥도 달라하면

소량의 밥을 주니,

마제소바를 먹는걸 추천한다!

 

멘야 유메미루 내부 전경

 

내부 자리는 많지 않다.

맛있기도 하고, 자리도 별로 없다보니

웨이팅이 발생하는 듯 하다.

 

 

멘야 유메미루 테이블 세팅

 

테이블엔 물과 컵, 식기

냅킨, 단무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멘야 유메미루 마제소바 1

 

드디어 나온 마제소바!

사실 제대로 마제소바를 먹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멘야 유메미루에서

제대로 먹어보게 됐다.

 

멘야 유메미루 마제소바 2

 

재료들 밑에 소바면이

숨겨져있다.

 

노른자를 터트려 잘 섞어주면 된다.

 

멘야 유메미루 마제소바 3

 

처음에 라멘집인가 하고 들어갔다가

의도치 않게 찾아낸 맛집 답게,

 

마제소바의 매력에 빠져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은

생각나는 집이다.

 

멘야 유메미루 마제소바 4

 

면이 굵어서인지 양이 은근 많다.

양념도 많기 때문에

 

면과 양념을 지속적으로

섞어 먹는게 포인트다.

 

멘야 유메미루 마제소바 밥 추가

 

그래도 남은 양념엔

밥을 달라하여 비벼먹어준다!

 

양념이 진한만큼,

흰쌀밥에 비벼먹는게 또 별미다.

 

선릉역에서 마제소바를 찾는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