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기록

[정자역/분당] 애완/디저트 카페 추천 '땡큐한 카페'

피터슨 2022. 10.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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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주변이 아닌,

정자역에서 분당중학교 방면으로 다리건너 걸어오다보면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하나 있다.

 

 

네이버 거리뷰 땡큐한 카페 전경

 

카페 도착했을 즈음에 앞모습 사진을 못남겨서

네이버 거리뷰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정확히 분당중학교의 왼쪽에 위치해 있다.

 

땡큐한카페 메뉴

 

카페한을 찾게된 이유가 맛있는 크로플을

먹고 싶어서였다.

 

메뉴에도 크로플 메뉴가 많고, 커피도 꽤 진하게 맛있는 편이었다.

 

바나나크로플과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나나크로플

 

짝꿍은 바나나크로플을 주문했다.

일단 크로플이 제대로 구워져 나오는게 참 맘에 들었다.

 

한창 크로플이 유행일때, 이곳저곳에서 많이 먹어봤지만,

반죽이 덜 익을때도 있고, 너무 많이 구워서 좀 타는경우도 많았는데

진짜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서 나온다.

 

딸기크로플과 아이스아메리카노
딸기크로플

 

크.. 딸기가 빨간게 비쥬얼이 정말 좋다.

그리고 일단 과일이 많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에 얹어진 딸기잼까지 진짜 최고의 조합이다.

 

주문한 메뉴 전체 샷

 

전체샷 하나 추가!

 

아 추가로, 여긴 애견출입이 되는 애견카페이다.

일단 가게 주인분들의 강아지 두마리가 카페에서 돌아다니며,

동네의 견주분들이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오곤 하신다.

 

개를 무서워한다면 오지 못할... ㅠㅠ

 

견주분들이 불편해하실수도 있으니, 사진은 찍지 않았다.

 

돌아가는 뒷모습

 

다 먹고 만족스럽게 정자역으로 향하는 뒷모습.

다행히 맛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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