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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맛집 2

[성수/서울숲역/뚝섬역] 데이트,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맛집 추천 '오스테리아 파로'

짝꿍과 함께 연말 기념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성우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의 이름은 '오스테리아 파로' 1주일전에 예약하면 충분하고,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 시즌엔 좀 더 빨리 알아보는게 좋다. 간판 글자만 불이 들어오고 내부의 불빛이 미세하게 창문에 비치는 밖에서부터 분위기 있어 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위와 같다. 우리는 스테이크, 파스타, 그리고 바질크림 뇨끼 메뉴 3개에 와인한병 주문했다. 내부는 막 어두운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밝은편도 아니기에 테이블 위에 있는 촛불 하나가 꽤나 분위기 있게 보였다. 와인 메뉴판이 따로 있을정도로 와인을 많이 구비하고 있는데,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알아서들 주무하겠지만, 우리는 와인 초보라 추천을 받아 주문했다. 바디감 묵직하고, 드라이한걸로! 일단..

먹부림 기록 2022.12.14

[서울숲/뚝섬/성수] 성수동 한식, 쌈밥 맛집 추천 '난포'

서울숲역, 성수동으로 데이트를 갔다. 일단 이동네는 양식, 이쁜 카페, 고깃집이 굉장히 많은데, 인테리어도 이쁘고, 쌈밥을 먹을 수 있는 한식 맛집이 있어 추천한다. 성수동의 쌈밥 맛집 '난포'이다. 쵸리상경이라고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 파랑색 부분이 바로 난포이다. 쵸리상경은 다른 음식점이다! 입구쪽으로 보면, 건물 왼쪽에 난포로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다. 대기가 많으므로 일찍가는걸 추천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 우리는 강된장쌈밥과 제철회묵은지말이 그리고 문어숙회와 서울의밤 증류소주를 주문했다. 먼저 서울의밤 소주가 나왔다. 증류주라서 향이 은은한데, 보통 희석식 소주에 익숙한 사람들은 증류소주를 못먹는다. 난 술을 못해서 이런 맛이나 향을 즐기는 술을 선호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앞으로 나올 ..

먹부림 기록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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