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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14

[봉천역/관악구] 태국음식, 동남아음식 맛집 추천 '낀알로이알로이'

신도림역 근처에 동남아음식 맛집/태국음식 맛집이 있었다. 지금은 신도림역점은 없어지고, 봉천역에만 남아있어 봉천역으로 가면될 것 같다. '낀알로이알로이'를 소개한다. 친구가 동남아 여행을 자주가서 한번 가보자고 약속을 잡게 됐다. 내부는 길쭉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배가 너무 고팠어서 쌀국수 / 뿌&꿍팟뽕커리 / 새우볶음밥 을 주문했다. 테이블엔 기호에 맞게 곁들일 향신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기다리던 메뉴들이 나왔다.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웠다. 식사류를 먹기 전에 뿌&꿍팟뽕커리를 각자의 그릇에 덜었다. 고놈 참 맛있는 향기를 가득 뿜어냈고, 그 맛은 틀리지 않았다. 난 동남아음식에서 쌀국수를 항상 빼먹지 않는데, 국물을 좋아해서도 있고, 나라별로 약..

먹부림 기록 2021.11.11

[강남역/논현동] 저렴한 파스타 맛집 '롤링파스타 강남역시티점'

외국에서 파스타를 먹어봤거나, 직접 재료를 사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국내에서 파스타는 굉장히 비싼편에 속한다. 때문에 백종원이 저렴하고 맛있게 파스타를 공급하는 프랜차이즈를 만들었으니.. 바로 '롤링파스타'이다. 친구들과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롤링파스타를 가기로 결정.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우삼겹 도리아,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 사이드 : 쉬림프 베이컨 피자 먼저 피자가 나왔다. 크기는 사이드답게 크지 않다. 4명이서 먹으니 딱 에피타이져 정도이다. 그리고 나온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비쥬얼은 합격! 그리고 기름이 정말 많이 들어가있다 ㅋㅋㅋ 알리오올리오의 특징을 잘 살린듯. 다음으로 나온 로제크림 파스타. 색이 그냥 크림 파스타에 가..

먹부림 기록 2021.11.09

[신사역/가로수길] 김치찜 맛집 추천 '김치찜신사'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이세호가 다녀갔었던 '김치찜신사'에 갔다. 개인적으로 양식보다 한식을 굉장히 선호하는 나는 신사역, 가로수길에 이런집이 많아지길 바라는 사람이다.ㅋㅋㅋㅋ 아무튼, 단순 연예인 홍보를 떠나서 진짜 맛있게 먹은 후기를 작성해본다. 김치찜신사는 특이하게 간판이 뒤집힌 글자로 되어있다. 왤까..? 맛집답게 사람도 굉장히 많다. 대부분 소주와 먹는다. 원래 술 마실 생각이 없었는데, 비쥬얼 보고 나도 맥주를 주문하게 됐다. ㅋㅋㅋ 셀프바에서 계란후라이를 양껏 만들 수 있다. 김치찜을 주문했을 때 밥에 비벼먹을 수 있도록! 메뉴는 아래와 같다. 난 친구와 함께 왔으므로 통삼겹 김치찜 소자, 라면사리, 맥주한병 주문했다. 소자도 양이 굉장히 많아 충분했다. 김치찜을 주문하면 마가린이 나온다! ..

먹부림 기록 2021.11.08

[안국역/삼청동] 초당순두부요리 맛집 추천 '콩사랑'

북촌한옥마을이랑 삼청동 구경할겸 갔다가 배가고파 찾아간 초당순두부맛집 '콩사랑' 평일 점심에 갔더니 직장인들이 많았다. 옆에 헌법재판소가 있어 관련 직장인들의 점심 맛집이 아닐까 싶다. 먼저, 밑반찬이 나왔다. 굉장히 다양한데, 또 과하지 않아서 먹기 딱 좋았다. 일단 에피타이져로 떡볶이가 나와서 더 좋았.. 우린 배가 너무 고파서 두부보쌈 중자를 주문했다. 대자는 너무 많을거 같아서 ㅋㅋ.. 근데 먹어보니 중자도 충분하긴한데, 배가 가득찬 느낌을 받으려면 대자를 주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렇게 배추에 두부와 보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면.. 돼지 잡내를 두부가 다 잡아줌은 물론 사르르 녹아내린다.. 그리고 콩비지가 나오는데, 공기밥에 쓱싹 비벼먹으면 그렇게 또 꿀맛이다. 건강하면서 맛도있는 초당순..

먹부림 기록 2021.11.07

[강남역/서초구] 강남역 중식 맛집 추천 '일일향 강남역3호점'

항상 평타 이상은 치는 중국집. '일일향'에 갔다. 점심 같은 시간엔 코스요리도 괜찮지만, 난 역시 그냥 짬뽕 한그릇이 더 배부르고 맛있다. 일일향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차를 준다는 거다. 친구와 저녁겸 먹으러 온거여서 소주한잔도 곁들이기로 했다. 중식만큼 또 술이 잘 어울리는 메뉴가 없다. 부먹이 함정인 일일향의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그래도 꿔버러우 처럼 굵직하게 나오는게 맘에든다. 한입이 크게! 먹기 좋게 잘 잘라준다. 그리고 내사랑 짬뽕이 나왔다. 묵직한 고기짬뽕으로,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너무 맘에든다. 자리도 많고 깔끔한 일일향 중식맛집 추천!!

먹부림 기록 2021.11.06

[신도림역/구로구] 베트남 전설의 코코넛 커피 '콩카페'

베트남 여행갔을 때 찾았었던 콩카페. 한국에 있는줄은 몰랐는데, 친구와 베트남 얘기하다가 콩카페가 한국에도 있단 말을 듣고 찾아가게 됐다. 여기가 현대백화점 안에 위치해서 매장 자체는 협소하다. 생각날때 들러서 테이크아웃하는게 가장 좋을듯? 메뉴는 아래와 같다. 당연히 나는 코코넛 스무디 커필르 주문했다. 가장 기본이면서 베스트 메뉴니까! 베트남에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MD상품도 있다. 난 밥을 먹고 방문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코코넛 스무디 커피. 베트남 여행했을 때 추억이 또 한 장면 지나간다.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얼죽아인데, 달달한 커피중엔 요놈만 유일하게 먹는것 같다. 베트남의 콩카페가 생각난다면 추천!

먹부림 기록 2021.11.05

[대구은행역/수성구] 닭칼국수 맛집 추천 '현풍 닭칼국수 수성점'

예전에 대구은행 면접 때문에 방문했던 칼국수 집이 있다. 11월의 몰려오는 추위를 잊게 해주는 그런 맛을 지닌 곳이었다. 바로 '현풍 닭칼국수 수성점'이다. 먼저, 기본 반찬 및 그릇 세팅 등은 모두 셀프다. 셀프바가 깨끗해서 보기 좋았음. 난 좀 늦은 시간에 먹었는데, 자리도 넓고 많은거 보면 평소에 손님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보통 자리가 많으면 관리가 안되는데, 깨끗해서 더 좋았다. 그리고 가족을 위한 놀이방도 있다. 공간분리가 확실해서 오히려 더 좋은듯 하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난 닭칼국수와 고기만두를 주문했다. 역시 칼국수는 만두가 필수다. 먼저 나온 고기만두... 어우 속이 꽉 차있다. 진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나온 닭칼국수! 닭이 들어가서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엄청 진하다. 국물에 ..

먹부림 기록 2021.11.04

[굽은다리역/명일동] 아이스크림와플 맛집 추천 'SIP COFFEE'(십 커피)

굽은다리역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와플 맛집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와플과 아이스크림 맛집이다. 바로 'SIP COFFEE'이다. 오래된 상가 벽면 그대로를 오히려 올드한 인테리어 요소로 사용. 주황색 우유박스가 또 의자로써 어울리는 모습이다. 내부도 아담아담하게 잘 꾸며져있다. 카페 고유의 매력이 있달까? 은은한 갈색톤이 와플과 잘 어울린다. 십 커피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여기서 먹을건 당연히 아이스크림 와플! 아이스크림 맛은 3가지를 고를 수 있고, 와플이 함께 나오는 메뉴다. 단맛엔 당연히 아이스아메리카노다. 그렇게 나온 와플과 아아. SIP COFFEE의 베스트 메뉴이며,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주는 메뉴다. 개인적으로 와플을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먹부림 기록 2021.11.03

[홍대/합정] 스테이크 덮밥, 명란크림 파스타 맛집 '미도인 홍대'

맛있어서 글 남기는 '미도인 홍대' 식재료가 조기 소진되면 먹지 못하는 메뉴는 당연히 먹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스테이크 덮밥과 명란크림 파스타가 맛있었다. 다른 메뉴는 아마 시간과 공을 들여서 도전해봐야 할듯? 내부는 그냥 깔끔 그 자체다. 군더더기 없고 과하지도 않고, 그냥 '깔끔'! 맛과 양이 흡족스러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들지 않았다. 9,800원! 요즘 음식값이 뭐.. 만원은 기본이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고기가 많아서 좋았다. 오히려 국내에선 이해할 수 없는 파스타의 가격... 명란 크림 파스타의 가격은 12,800원이다. 맛있으니 봐줌. 원래 한식파라 파스타를 잘 안먹는데, 그래도 맛있게 싹싹 긁어 먹었다. 커플들이 많이 찾아온다. 데이트 코스로 고려해도 괜찮을 듯 하다.

먹부림 기록 2021.11.02

[장지역/현대시티몰] 카레를 좋아한다면 '델리커리 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점'

장지역은 현대시티몰과 이어져 있다. 가끔 동네에서 사먹을 거 없으면 현대시티몰에 식당가에 찾아가곤 한다. 오늘은 카레가 먹고 싶어 현대시티몰에 있는 델리커리로 향했다. 흔히 볼 수 있는 쇼핑몰 안에 식당가이지만, 델리커리를 찾는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카레의 농도 때문이다. 그리고 스타일도 일본식, 인도식 등으로 요리스타일에 따라 변한다. 요즘은 이런 키오스크 주문이 많이 활성화 된 것 같다. 최저시급을 계속 올리니 키오스크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탓이지 뭐. 나는 부채살스테이크 브라운카레, 친구는 카레오믈렛을 주문했다. 카레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3분카레와는 달리 걸쭉하고 진하다. 즉, 향신료 싫어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다. 카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먹부림 기록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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