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디저트카페추천 5

[신사역/가로수길] 디저트, 에그타르트 맛집 추천 '나타오비까'

신사역 가로수길에 있는 유명한 에그타르트 맛집인 '나타오비카'를 다녀왔다. 사실 에그타르트를 막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가보자고 가보자고 해서 먹어보게 됐다. 메인 메뉴가 에그타르트이다 보니, 간판에도 에그타르트와 커피가 메인이다! 약간 유럽풍의 인테리어이다. 바닥의 카페트 모양도 그렇고, 조명이 특히 그렇고, 또, 선반들이 그렇다. 예전에 프랑스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을때가 생각난다. 일단 친구들 각각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각각 먹고 싶은 에그타르트를 고르고, 선반에 진열된 마카롱이 눈에띄어 마카롱도 주문했다. 내부 세팅되어진 물과 각종 액자들, 나무벽 인테리어에 대리석 책상이 조화로운게 이뻐서 한장 찍어봤다. 그렇게 음료와 에그타르트를 기다리며 먼저 나온 마카롱을 음미하며 순삭했다. 역시 디저트..

먹부림 기록 2022.12.13

[광화문역/종각/을지로] 와플과 홍차가 맛있는 카페 추천 '카페 이마'

와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서울 한복판을 돌아다니고 있다면 추천하는 카페가 있다. 바로 '카페 이마'이다. 사실 여기는 함박스테이크가 더 유명한 곳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디저트도 맛있어서 디저트 카페로서 소개해본다. 카페 이마는 일민미술관 1층에 위치해 있다. 광화문역 5번출구 바로 앞이어서 접근성도 좋고, 서울관광의 중심지라 거점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이마 내부에 들어가면 주변에 사시는 아주머니들, 가족들, 소개팅하는 듯한 남녀로 가득하다. 메인디쉬에 쓰여있는 함박스테이크는 제쳐두고, 난 와플에 홍차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과 홍차를 주문했다. 진동벨이 아닌 넘버 대기표를 받아왔다. ㅋㅋ 이런거 좀 오랜만인듯? 와플을 먹는데, 팬케잌을 먹는거 마냥 메이플시럽이 잔뜩 나왔다. 역시..

먹부림 기록 2022.12.01

[정자역/분당] 애완/디저트 카페 추천 '땡큐한 카페'

정자역 주변이 아닌, 정자역에서 분당중학교 방면으로 다리건너 걸어오다보면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하나 있다. 카페 도착했을 즈음에 앞모습 사진을 못남겨서 네이버 거리뷰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정확히 분당중학교의 왼쪽에 위치해 있다. 카페한을 찾게된 이유가 맛있는 크로플을 먹고 싶어서였다. 메뉴에도 크로플 메뉴가 많고, 커피도 꽤 진하게 맛있는 편이었다. 짝꿍은 바나나크로플을 주문했다. 일단 크로플이 제대로 구워져 나오는게 참 맘에 들었다. 한창 크로플이 유행일때, 이곳저곳에서 많이 먹어봤지만, 반죽이 덜 익을때도 있고, 너무 많이 구워서 좀 타는경우도 많았는데 진짜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서 나온다. 크.. 딸기가 빨간게 비쥬얼이 정말 좋다. 그리고 일단 과일이 많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에 얹어진 딸기잼..

먹부림 기록 2022.10.13

[압구정로데오/청담] 도넛, 디저트 카페 추천 '카페노티드 청담'

밤에 갔었는데.. 외부 사진을 못찍어서 네이버 거리뷰 화면으로 대체한다. 딱보면 노티드 간판에 여러곳에 위치해 찾기 어렵지 않다. 짝꿍이 데려가서 처음 가봤다. 인스타를 안하는 나는 유행에 둔감하기 때문에, 이곳이 한때 핫한 인증 플레이스였다고 한다. 하하... 블로그는 내 기록 저장소 역할로 하곤 있는데, 가끔 인스타를 해볼까 고민이 심히 들기도 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 저녁먹고 갔어서 시간이 좀 늦었었는데, 인기있는 도넛들은 모두 품절상태이다. 난 처음이라 아무거나 먹어보자고 간거지만, 알아보고 가시는 분이라면 일찍 가는걸 추천한다. 디저트를 잘 찾아먹지 않음에도, 카페노티드 만의 캐릭터가 참 인상 깊었고, 디저트들이 모두 맛있는 색감, 모양새를 갖고 있어 군침이 돋았다. 우리는 라즈베리크런치와 호..

먹부림 기록 2022.10.10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디저트 카페, 타르트 맛집 추천 '소디스 커피'

샤로수길의 블루보틀같은 카페가 있다. 바로 '소디스 커피' 디저트 케잌이 유명하고, 커피와 다양한 차종류로도 유명한 곳이다. 빌라의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인기가 많아 내부 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외부에도 테이블을 펼쳐놓고 있다.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날은 내부는 당연히 자리가 없다. 인기가 많은 카페라서 그런지, 굿즈도 만들어 판매중이다. 소디스커피 상표 디자인은 정말 이쁘게 잘 만든듯...!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각종 차 종류와 디저트가 눈에 들어온다. 아쉽게도 내가 왔을땐 인기 있는 타르트가 모두 판매되어 진열대에서 볼 수 없었다. 진열대에 넣어놓을 수 있을만큼 만들기 때문에 진열될 때 바로 주문해서 신선한 타르트를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남아있는 말차 타르트를 주문했다. 음료류는 아래 메뉴와 같다...

먹부림 기록 2021.11.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