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야 유튜버분을 통해 파인다이닝 문화를 알아가고 있던 와중에, 큰맘먹고 한번 가보자고 가까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강남구청역 4번출구 방향에 있는 '무오키'가 그 주인공이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고 있고, 원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예약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으니, 네이버예약을 통해 점심, 저녁 구분해서 날짜별로 예약 가능한 대를 확인해보면되겠다. 예약금은 인당 6만원 해서 120,000원 선결제했다. 나머지는 식사하고 계산! 강남구청역 4번출구로 나와 첫 코너에서 좌회전해 가운데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무오키가 보인다. 무오키는 건물 2층에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중인 주방 직원분들의 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