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피자 파스타 맛집 추천 '피자리움' 동네에 있는 피자와 파스타 맛집 '피자리움', 원래 동네는 집과 편의점 외에 잘 돌아다니지 않기에 몰랐던 그런 맛집이다. 우리가 많이 먹는 둥근 피자가 아닌, 쟁반에 네모 모양으로 나오는게 특이한 부분중 하나이다. 그리고 맛집답게 맛있다. 내가 피자를 앵간치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다. 피자리움은 가정집을 식당으로 만든 케이스인데, 평범한 붉은 벽돌집이 뭔가 정감 있고 이쁘다. 그 벽돌 위에 하얗게 피자리움을 표시해놨는데, 잘 어울리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끌고 와도 부담이 크지 않다. 오히려 수서역이랑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로 오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1. 메뉴 소개 메뉴는 아래와 같다. 음료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