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방문한 쿠치나 디 카사 난 항상 주말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없다ㅋㅋ 저번에는 다양하게 시켜서 너무 많이 먹었었는데 이번엔 좀 가볍게 먹고자 마음 먹고 어머니 아버지를 데려왔다. 그래도 스테이크는 필요하니까 부채살 스테이크 한개, 오일 파스타, 아버지 드실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다. 맥주 추가~! 먼저 나온 맥주를 아버지와 함께 짠 했다. 역시 시원한 생맥주는 기가막히다. 그리고 나의 오일 파스타.. 가장 기본이 되는 파스타인 오일, 마늘등의 재료는 가장 맛있는 파스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온 아버지의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 비주얼이 기가막힌다. 두 조합은 사기다 사기! 마지막으로 나온 미디움레어의 부채살 스테이크! 남은 맥주와 함께 폭풍 흡입했다. 쿠치나 디 까사는 맛도 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