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했을땐 정말 핫했던 에그슬럿! 지금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지만, 내 코엑스 맛집 중 하나이다. 일단 느끼한 버거가 흔치 않을뿐더러, 계란이 많아서 좋기 때문이다. 안먹으면 가끔 생각나고, 생각나서 먹으러오면 실망시키지 않는다. 위치는 지하철역에서 코엑스로 진입하는 통로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디지털 메뉴가 없어 홈페이지에서 긁어왔는데, 좀 다르다는걸 알았다. 자세한 메뉴는 매장에 가서 살펴보자. 매장 메뉴판이 더 업데이트가 잘되어있고, 맥주 등의 음료도 있으니 가서 보는게 정확하다. 크.. 에그슬럿은 먹을때마다 빵의 빛깔에 감탄한다. 참 먹스럽게 생긴 갈색빛이 감돌아, 안의 내용물 색과도 잘 어울리고, 식욕을 돋아준다. 이번에 에그슬럿에서 만든 캔맥주인지, 원플러스원을 한다해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