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온수리] 베이커리 카페 추천 '우트우트'

강화도에 드라이브 갔다가 알게된 베이커리 카페를 포스팅해본다.
바로 카페 '우트우트'

초지대교에서도 가까워서 금방 주차하고 맛있는 커피와 빵을 맛볼 수 있었다.

우트우트 전경

메뉴는 아래와 같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썸머블랜드, 짝꿍은 브루잉커피 코스타리카를 주문했다. 브루잉 메뉴도 다양해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서울 근교로 힐링하러 오고 싶다면 좋은 카페라 생각한다.

우트우트 메뉴

음료 외에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취급한다.

우트우트 디저트

나는 앙버터 바게트를 주문했다. 앙버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바게트빵도 굉장히 오랜만에 먹을 생각에 반가웠다.

우트우트 베이커리 1

우트우트 베이커리 2

우트우트 베이커리 3

우트우트 베이커리 4

건물 전체가 카페라, 2층, 3층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창이 크고 남향인지라 해가 굉장히 잘 들어 따뜻한 카페다.

우트우트 내부 1

우트우트 내부 2

우트우트 내부 3

우트우트 내부 4

그리고 나온 주문메뉴! 커피가 얼른 마시고 싶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3층으로 올라갔다.

우트우트 앙버터, 커피

햇빛에 영롱하게 비치는 브루잉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는 이렇게 햇빛에 비칠때 가장 먹음직스러운 것 같다.

우트우트 브루잉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앙버터 바게트는 썰어서 나온다. 바게트 함부로 먹다간 치아 다 빠게지니까 ㅋㅋㅋ 팥앙금과 앙버터가 탐스럽게 보인다!

우트우트 앙버터 바게트 1

우트우트 앙버터 바게트 2

베이커리 종류는 많으니 원하는걸 먹으면 될 듯 싶다. 바게트를 오랜만에 먹었더니 그 특유의 딱딱함에 씹기 힘들다가도 속의 촉촉함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맛있게 맞이해주니 참 신기한 빵이다 ㅋㅋㅋ

남양주, 의정부 등의 근교말고 강화로 향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