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분야를 꼽으라면 증권사였다. 투자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투자대회 입상, 리서치 대회 입상을 하기도 했고, 시장을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갖고 투자 결정을 하는 과정이 정말 재밋었다. 그래서 증권사에 취업하고 싶어했다. 1. 한국투자증권과의 인연 (1) 2019년 6급 업무직 채용 도전 한국투자증권과의 첫 인연은 2019년 6급 업무직 공채에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프로세스가 갖춰진 대기업에 첫 도전이었다. / 한국투자증권 업무직 공채 후기→ https://savelog.tistory.com/104?category=867913 당시 첫 도전임에도 서류, 필기 합격하면서 혼자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흥분하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