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있는 갤러리 카페가 있다. 바로 '카페아리에따' 재능교육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에 있는 카페로, 내 경험상 디저트 맛집이다. 미술관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 입구가 나온다. 3층에서 티비프로 촬영이 있었었는제, 관계자들로 북적인다. 내부는 카페란 생각이 잘 안든다. 갤러리카페의 특징이기도 하겠지만, 미술관 한 부분을 즐기는 정도로 느껴진다. 왜냐하면 사진으로 담진 않았지만, 카페 내부에도 전시물이 조금씩 있고, 인테리어 자체가 굉장히 고급지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메뉴 전광판이 요즘은 LED라 사진빨이 안받는다 ㅋㅋ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는 로즈마리 앤 레몬티를 주문했다. 디저트는 그린티 롤케잌, 마카롱, 레드벨벳 조각케잌! 큰 창문 옆에 앉아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