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커피프렌차이즈 사업으로 수수료를 통해 먹고 사는 기업이다. 그리고 내가 현재까지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졸업하고 취준외의 시간은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이디야커피 2019 상반기 공채'가 떠서 지원하게 되었다. 많이 놀라웠던 건, 이디야가 뭐라고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서류 경쟁률이 엄청났다는 거.. 1차 면접 대기실에서 인사팀 직원분에 의하면 서류접수가 약 5500명, 1차 면접 대상자로 약 140명 뽑았단다. 서류 경쟁률만 거의 40:1.. 대학생 알바생이 많다보니 지원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거 같다. 뽑는 직무는 수퍼바이저를 공통으로 해놓았었는데, 수퍼바이저를 경험 후 타 부서로 이동하는 식의 시스템이 아닐까 한다. 이디야메이트가 우대사항에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