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은다리역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와플 맛집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와플과 아이스크림 맛집이다. 바로 'SIP COFFEE'이다. 오래된 상가 벽면 그대로를 오히려 올드한 인테리어 요소로 사용. 주황색 우유박스가 또 의자로써 어울리는 모습이다. 내부도 아담아담하게 잘 꾸며져있다. 카페 고유의 매력이 있달까? 은은한 갈색톤이 와플과 잘 어울린다. 십 커피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여기서 먹을건 당연히 아이스크림 와플! 아이스크림 맛은 3가지를 고를 수 있고, 와플이 함께 나오는 메뉴다. 단맛엔 당연히 아이스아메리카노다. 그렇게 나온 와플과 아아. SIP COFFEE의 베스트 메뉴이며, 소소한 이야기와 함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주는 메뉴다. 개인적으로 와플을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