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약속이 있어 카페를 찾다가 조용한 카페를 발견해 하나 포스팅 해본다. 이름은 '카페 몽글' 강아지 솜이가 지키고 있는 카페다. 주택가 안에 있어 주변 소음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주인분이 귀여운걸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다. ㅋㅋㅋ 메뉴는 아래와 같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되고 있는데, 아쉽게도 난 저녁약속이 기다리고 있어 음료만 주문했다. 메뉴는 코코넛 라떼! 내부 역시 조용하다. 자기 할일 하는 사람들만 있음. 공부, 작업 미팅 등등. 나도 코코넛 라떼를 음미하며 노트북으로 작업하며 친구를 기다렸다. 음 굉장히 달고 맛있다.! 사장님의 애완견 솜이 너무 귀여워서 만지작만지작 인사하고 나혼자 난리치는데, 진짜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