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있는 카페. 평소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하러 들렀었다. 최근에 들렀을 때 수제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사먹어본 후기를 작성해본다. 입구 진열대에 종류별 샘플이 놓여있다. 포장만 보면 브랜드 있는 초콜릿 같다. 종류로는 밀크, 다크, 솔트카라멜, 녹차가 있다. 그라운드 오리진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기본적으로 커피는 중간 정도로 진하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서 좋아한다. 동네 카페이지만, 자리도 많고 깔끔한 무채색 인테리어이다. 그래서 가끔 가면 노트북으로 조용히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주문은 수제 파베스생초콜릿 '다크'로 1박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버지가 마실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했다. 정성스럽게 싸들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초콜릿 언박싱!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