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뒷편에 위치해 있어 가끔씩 방문하는 수제버거집이 있다. 사실 점심메뉴로 먹기에 가격기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나, 햄버거를 좋아하는 나는 가끔 먹는 수제버거에 그렇게 아깝진 않다. 수제버거 맛집 '미트앤번 버거샵'을 소개한다. 가격이 비싸면 어떠랴, 그래도 맛있는 곳이라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장난 아니다. 아예 일찍가던가, 아예 느리게 가던가를 추천한다. 따뜻한 날씨엔 바깥에서 먹는것도 가능하다. 주변이 온통 건물투성이라, 바쁜 현대인의 모습 그대로, 식탁위에서의 여유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햄버거는 작은거 큰거 구분되어 있고, 9가지의 햄버거가 있다. 나는 미트앤번클래식을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시켜먹는 편이다. 외부에서 먹었을때 사진들을 먼저 활용해본다. 주문을 마치면, 음료가 먼저 나오는데, 코카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