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김봉남 포장마차...ㅋㅋㅋㅋㅋ 부추와 닭요리의 조합인 부추꼬꼬가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찾아가봤다. 내부는 충격 그 자체였다. 레트로 감성으로 도배된 인테리어와 그 시절 포스터로 도배된 벽, 그리고 빈 술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벽...ㅋㅋㅋㅋㅋㅋ 그냥 들어왔을 뿐인데 취하는 느낌이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고민할 것도 없이 김봉남 포장마차의 시그니처인 부추꼬꼬와 진로를 주문했다. 병따개 탐나서 찍어봤다. ㅋㅋㅋ 소주짝 병따개 ㅋㅋㅋㅋ 부추꼬꼬와 곁들여 먹을 반찬(?)이 먼저 나왔다. 닭우려낸 삼계탕 국물, 그리고 죽! 그리고 나온 대망의 부추꼬꼬! 이름 그대로 부추와 푹 삶은 닭을 손으로 직접 바른 상태이다. 전체 샷으로 한컷. 먹음직스럽다. 사장님 말씀대로 부추꼬꼬 특제소스에 부추와 닭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