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데이트와서 이쁜 카페 가기전에 들린 땡스피자 아직 크게 프랜차이즈화 되진 않았지만, 한남역 앞 피자집으로는 입소문이 많이 나있는 곳이다. 피잣집 전경을 찍지 못해 거리뷰로 대신한다. 정말 작은 가게이고, 동네 주민들이 테이크아웃을 많이하는 피잣집이다. 메뉴는 위와 같다.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보긴 아쉬워서 반반 피자로 주문했다. 땡스피자는 전메뉴 반반 주문이 가능하다! 진짜 큰 메리트인 것 같다. 종류는 치즈와 땡스슈프림으로 결정했다. 콜라는 필수! 두근두근 대기중. 음식점에 갔을땐 이렇게 기다릴 때가 제일 설렌다. 짝꿍과 피자 먹고 갈 카페에 대해 얘기하다가도 처음 먹어보게 될 땡스피자 내부 인테리어 식기류 등에 대해서 얘기한다. 그리고 나온 피자...! 어우 미쳐버린 피자 향기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