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시작해, 대구경북에만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다. 바로 '아틀리에빈'이다. 대구에 자주 놀러가는데, 사월점에 처음 방문해 봤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여는 카페들과 크게 다를 건 없다. 오히려 커피 값은 이디야 정도랑 비슷한 정도? 대신 커피외 메뉴가 진짜 많았다. 좀 신기하다고 느꼈던 점으로, 양말, 악세사리 등의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다는 거다. 플리마켓인줄. 전체적으로 하양색 톤인게 특징이다. 깨끗하고, 밝은 느낌! 처음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대구의 폭발하는 학구열을 맛볼 수 있었다. 과외하는 사람도 있고...! 난 더~~~ 안쪽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자리 잡았다. 여느 카페와 크게 다를건 없지만, 대구에만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볼만 하다고 느꼈다. 대구에 놀러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