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말 출근 후 곱창이 먹고 싶다하여 서울사는 내가 친히 함께해줬다. 원래 곱창을 찾아 먹지 않는데 친구가 여긴 정말 맛있다고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내부에는 친구가 말한게 정말인지 사람들이 빼곡했다. 여러가지 맛의 소스가 눈에띈다. 또, 주문하면 일단 콩나물국이 나온다. 그리고 등장한 모듭곱창 4인분. 햐.. 곱창이 기름이 굉장히 많은데, 그 기름에 부추, 김치가 볶아지고 곱창도 지지고볶으니... 정말 너무 맛있었다. 내가 곱창을 안좋아한 이유는 아직 맛있게 먹어보지 못해서 그런거였을까... 두번째로 곱창전골을 주문했다. 국물이 얼마나 얼큰하고 맛있을까 두근두근. 푹 끓여서 먹으면 정말 진한 곱창전골을 맛볼 수 있다. 국물을 좋아한다면 추천! 그리고 볶음밥을 통해 탄수화물을 채워주며 마무리. 이러지..